반응형
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문명 이야기
🧭 역사 흐름 요약
이번 Chapter 7에서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**‘글쓰기(Writing)’**라는 위대한 발명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배웁니다. 이집트와 함께 고대 문명의 중요한 중심지였던 메소포타미아 지역, 그중에서도 **수메르(Sumer)**라는 고대 도시에서 글쓰기가 처음 시작되었어요.
수메르 사람들은 농사, 거래, 세금 등 복잡한 정보를 기록하기 위해 **쐐기문자(Cuneiform)**라는 특별한 문자를 점토판 위에 새기기 시작했습니다. 이 작은 변화가 바로 인류 역사 전체를 바꾸는 대혁명이 되었죠!

📘 주요 문장 10개 발췌 & 해석
- People in Sumer wanted to keep track of what they owned.
→ 수메르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기록하고 싶어 했어요. - They began to draw pictures on clay tablets.
→ 그들은 점토판 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. - These pictures stood for words.
→ 이 그림들은 단어를 나타냈어요. - This kind of writing is called cuneiform.
→ 이런 종류의 글쓰기를 '쐐기문자'라고 불러요. - Cuneiform was made by pressing a wedge-shaped stick into clay.
→ 쐐기문자는 쐐기 모양의 막대를 점토에 눌러서 만들었어요. - The clay tablets were left to dry in the sun.
→ 점토판은 햇볕에 말려졌어요. - The tablets became hard and could be kept for a long time.
→ 말린 점토판은 단단해져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었어요. - Scribes were people who learned how to write.
→ 서기관은 글쓰는 법을 배운 사람들이었어요. - Not everyone could become a scribe.
→ 아무나 서기관이 될 수는 없었어요. - Writing helped rulers make laws and keep records.
→ 글쓰기는 통치자들이 법을 만들고 기록을 남기도록 도왔어요.
🏺 역사적 핵심 개념 정리
🏞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시작
- **‘강 사이의 땅’**이라는 뜻의 메소포타미아는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에 있는 지역이에요. 이곳에서 수메르 문명이 꽃피었고, 인류 최초의 도시들이 생겨났어요.
✍️ 쐐기문자의 발명
- 수메르인들은 정보와 기록을 남기기 위해 점토판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.
- 이후 쐐기 모양의 막대로 문자를 눌러 쓰는 방식이 발전하면서, 세계 최초의 문자 체계인 쐐기문자가 탄생했죠.
📚 문자와 문명의 관계
- 문자가 생기면서 역사 시대가 시작돼요.
- 말로만 전달하던 정보가 글로 기록되면서, 법, 거래, 세금, 종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문명이 더 발전할 수 있었어요.
🧑🏫 서기관의 역할
-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**서기관(scribe)**은 아주 중요한 존재였어요.
- 수메르 시대에는 특별히 교육받은 소수만이 글을 쓸 수 있었기 때문에, 서기관은 왕과 신전, 상인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었죠.
✨ 선생님의 한마디
“문자가 생긴 건 단순한 기록의 문제가 아니에요. 지식의 저장, 역사의 시작, 그리고 권력의 도구로서 문자는 문명을 만든 진짜 핵심이었답니다. 요즘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고 정보를 저장하는 것도, 다 이때부터 시작된 거예요!”
'독서 > The Story of the World' 카테고리의 다른 글
👑 Chapter 14. 여왕 파라오 하셉수트 – 권력을 쥔 여인의 이야기 (0) | 2025.04.19 |
---|---|
🏜️ Chapter 13. 피라미드 – 죽음 이후를 준비한 이집트인의 이야기 (0) | 2025.04.19 |
[The story of the world 1권] 🐫 Chap 12. 이집트 파라오 – 신의 아들, 나라의 주인 (0) | 2025.04.17 |
[The Story of the world 1권]📘 Chap 11. 바빌론 왕 함무라비와 법의 시작 (0) | 2025.04.16 |
📘 『The Story of the World 1』 Chap 10최초의 글자 – 그림에서 문자로, 인류 기록의 시작 (1) | 2025.04.15 |
『The Story of the World』 Chapter 3: 최초의 문자 ✍️ (1) | 2025.04.15 |
📘 『The Story of the World 1권』 Chap. 9 두 왕국의 결혼 – 나일강에서 펼쳐진 사랑과 정치 이야기 (0) | 2025.04.15 |
📘 『The Story of the World 1권』 Chap 8. 위대한 피라미드 – 이집트 왕들의 무덤 이야기 (1) | 2025.04.1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