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논어] 18편 「미자」: 공자, 고대 성인의 길을 묻다
『논어』 제18편 「微子」는 전체 『논어』 중에서도 가장 "역사적 인물의 인용"이 많은 편입니다. 이 편에서 공자는 역사 속 현자들의 태도, 특히 세속에서 물러난 이들의 자세를 통해, 당시 세상의 부패함과 자신의 철학적 태도를 대조시킵니다. 공자가 추구하는 **도(道)**는 지금도 우리가 따라야 할 삶의 기준을 제시합니다.📌 핵심 주제 요약항목내용주요 주제고대 은자들의 삶, 도덕적 소신, 세속과의 거리두기키워드은자, 현자, 공자의 존경, 도의 계승특징고대 인물들(미자, 백이숙제 등)의 언행 인용 다수📖 공자의 통찰 – 핵심 구절 10선1. 微子去之,箕子爲之奴,比干諫而死。(미자거지, 기자위지노, 비간간이사)👉 “미자는 떠났고, 기자는 노예가 되었으며, 비간은 간언하다 죽었다.”→ 세상을 바로잡기보다 ..
2025. 4. 14.